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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의 '스틸라이트' 부스 전경.[사진= 한국도자기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한국도자기는 독점 수입하고 있는 영국 대표 친환경 도자기 브랜드 ‘스틸라이트(Steelite)’가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스틸라이트(Steelite)’는 100% 핸드페인팅과 소성온도 최대 1200도(℃)에서 구현해 낸 독특한 컬러가 특징이다. 특히 자연스러운 질감 표현을 통해 구현해 낸 스틸라이트 특유의 빈티지한 느낌은 어떠한 종류의 음식을 담아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누구나 손쉽게 멋스러운 테이블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스틸라이트는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에 넣어도 깨지지 않는 ‘초강자기’로 제작돼 식기 가장자리의 이빠짐 등 파손 문제가 적어 영국을 비롯한 국내 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틸라이트는 140여년 전통의 영국 대표 도자기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한국도자기가 정식 수입‧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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