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씨가 회장으로 있는 EG가 하루 사이 급등락했다. 9일 코스닥시장에서 EG는 전 거래일보다 8.97% 하락한 1만150원을 기록했다. 전날에는 탄핵 기각 가능성이 커진다는 풍문에 거래량이 급증하며 주가가 17.12% 뛰었지만 장 마감 이후 헌재가 탄핵심판 선고일을 10일로 지정하면서 EG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관련기사한국전력, 증권가 목표가 상향에 강세유상증자 제동 걸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52주 신고가 #선고 #탄핵 #특징주 #EG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