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현대건설 등 7곳 공시 우수법인 선정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9일 현대건설 등 7곳을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공시 우수법인은 현대건설, 삼화페인트공업, 영화금속, 코오롱플라스틱, 현대로템, BGF리테일, S&TC 등이다.

공시제도 개선 실무협의회 우수위원으로는 세원셀론텍 공시 담당자인 박택수 차장을 선정했다.

공시 우수법인과 우수위원 소속 법인은 선정 후 3년간 불성실공시 법인 지정 유예와 연례교육 이수, 전자공시시스템 공표 등의 우대 조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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