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죽음의 위기 처했다…'김과장', 긴장감 있는 전개에 시청률 상승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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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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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김과장']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김과장’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전국 기준 시청률이 1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6.8%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룡(남궁민 분)이 의문의 남성에 납치당하며 죽음의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5%, MBC ‘미씽나인’ 마지막회는 4.2%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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