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상증자로 안방보험 지분율은 63.0%에서 75.3%로 높아졌다.
특히 건전성지표인 RBC비율이 지난해 말 182.0%에서 234.5%로 52.5% 포인트 개선됐다.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도 실시했다.
한편, 육류담보대출 피해 등 일회성 요인을 반영한 잠정실적도 공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지난 2015년 대비 58.1% 증가한 7조4295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298억원, 당기순이익은 148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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