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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실시간 검색어에 '사바나캣'이 등장하자 분양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VJ특공대'에 출연한 차정선씨는 "합법적으로 수입해 사바나캣을 키우고 있다"면서 "한 마리당 3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집고양이와 서벌캣을 교배해 만든 품종인 사바나캣은 등급에 따라 100만원~3000만원까지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나울 것 같은 외모를 가진 사바나캣은 의외로 온순한 성격과 호기심이 많고 개방적인 성격을 지녔다. 특히 지능이 높아 개와 같이 반복훈련을 하면 재주 습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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