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태풍 '차바' 내습 시 북구 상방지하차도 침수 등 광역시도 8개소에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29억 7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피해복구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북구 달천그린카운티APT 진입도로는 피해복구확정 이전 자체 가용예산을 적극 활용해 지난해 10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2월 초 착공, 지난 4일 임시개통하고 오는 15일 준공예정에 있다.
'북구 상방지하차도'는 재난안전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해 전기실 지상 이전, 배수펌프 성능향상, LED터널 등으로 전면교체 하는 등 전기 및 기계시설 개선공사를 지난달 25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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