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마스크팩 개발·위탁생산업체인 제닉(대표이사 황진선)은 10일 신규 슬로건과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새 슬로건은 '진정한 화장품 협력사'라는 의미를 담은 '제뉴인 코스모톨로지 파트너(GENUINE COSMETOLOGY PARTNER)'다.
함께 공개한 CI는 제닉(GENIC)의 'G', 마스크팩을 상징하는 '사람의 얼굴과 피부'과 '마스크 시트'라는 세 가지 요소를 결합해 마스크팩 전문기업임을 강조했다.
황진선 제닉 대표는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OEM)·제조자개발생산(ODM) 협력사로 성장하기 위해 새 비전과 가치를 정립했다"며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품질경영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