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의회 이견행 부의장(산본2동·광정동·궁내동)이 9일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기초의원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부의장은 환경관련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노고를 인정받았다. ▲하수도환경모니터 봉사단과 산본천 일원 하천정화활동 ▲환경미화원 처우개선 ▲반월호수 환경정화활동 참여 등 환경관련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온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맑은 환경에서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펼친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들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들겠다.”며 “군포시의회에 에너지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에너지 절약운동 및 범국민적 에너지절약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상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각종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평소 환경관련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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