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국내 최대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는 엘본인터내셔날(유)의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CESARE PACIOTTI)가 ‘4US(포어스)’ 라인을 론칭했다.
지난 8일 체사레 파치오티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4US’ 라인을 정식 론칭,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겸비한 가방 라인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전통의 럭셔리 감성에 장인의 정교한 손길이 더해진 ‘4US’ 라인은 ‘보스턴백’, ‘쇼퍼백’, ‘호보백’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제품은 이태리 중부에 위치한 도시 치비타노바(Civitanova)를 대표하는 탑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패턴이 특징이다.
체사레 파치오티 관계자는 “기존에 선보였던 제품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의 새로운 라인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올 봄 ‘4US’ 라인을 통해 고급스러움은 물론 한층 더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