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10 10: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키로 했다.

이번 상담은 법률보호 소외지역에 마을변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민사·형사·가사·행정 등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제공으로 법률 복지 향상과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1분기(오포읍, 광남동), 2분기(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3분기(송정동, 경안동), 4분기(퇴촌면, 남종면, 남한산성면)에 분기별 1회 씩 개최 될 예정이다.

1분기 상담은 한경태․이준철 변호사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한편 법률상담이 필요한 오포·광남 지역 주민은 사전에 전화 및 방문 상담예약 후 관련 자료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