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관세청은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6차 세계관세기구(WCO) 청렴소위원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제영광 관세청 감사관은 "관세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려면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국내 관세 행정에도 민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창렴자문위원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관세행정 분야별 주요 취약점을 진단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관세청관세청, 마약 밀반입 '풍선효과' 차단 칼 빼들었다 #감사관 #관세청 #세계관세기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