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지역 안전보건관계자들이 무재해 결의를 통해 재해예방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이 9일 안양에 위치한 병목안 천제단에서 안양지역 안전보건관리자협의회 60여명과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올해 산업재해 감소 목표인 사고사망만인율 0.47‱ 달성을 위해 안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마음가짐을 새롭게 했다. 또 기관간 인프라 공유 등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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