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STX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채권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줄자전환을 하는 것이다. 신주 발행 규모는 보통주 1억3129만주, 전환주 1271만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 3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이다. 관련기사 경동나비엔, 손연호·홍준기 대표체제로 변경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모델 개발 및 양산 위한 계약체결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