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탄핵]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갈등 치유가 가장 시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10 1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10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액안을 인용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국가적으로는 불행한 일이지만, 헌재의 대통령 파면은 너무나 다연한 결과"라며, "그 어떤 정권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미주당 부산시당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책임 있는 제1당의 자세로 국민들의 뜻을 받들겠다"며, "촛불과 태극기로 나뉘어 극한대립으로 치닫는 갈등을 치유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시당은 "부산시민 전체가 화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이란 헌법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워 준 국민들계 다시 한번 경의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