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프린스' 시즌2, 30일 첫 방송 확정…빅스 엔-NCT 쟈니 합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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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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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가 오는 30일 시즌2로 돌아온다.

매회 화제를 모았던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가 시즌2 격인 ‘립스틱 프린스-초밀착 터치 스캔들’(이하 ‘립스틱 프린스’)로 돌아온다. 오는 3월 30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될 ‘립스틱 프린스’는 ‘초밀착 터치 스캔들’이라는 부제 하에 프린스들의 거침없는 심쿵 드리블이 시작된다.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메이크업 스킬은 물론,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프린스들의 심쿵 스킬이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립스틱 프린스’에는 지난 시즌 활약을 펼친 프린스 희철, 토니, 은광, 피오, 셔누, 로운 외에 빅스의 엔과 NCT의 쟈니가 합류를 확정지었다. 이들은 이전의 프린스들에게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으로 프린세스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 과연 이번 시즌 가장 많은 배지를 획득할 프린스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립스틱 프린스’의 제작진은 오늘(10일)부터 순차적으로 마치 프린스가 자신에게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주는 1인칭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희철과 엔의 달달한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옷 소매를 접어주는 김희철은 물론, 술 취한 프린세스를 챙기는 엔의 모습이 심쿵의 끝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는 13일(월)에는 로운의 심쿵 스킬이 제대로 드러나는 영상이 공개될 예정. 이어 16일(수)에는 애교 폭발하는 NCT 쟈니의 영상,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는 셔누의 영상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본격 심쿵사 유발 프로젝트,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초밀착 터치 스캔들’은 오는 3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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