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에 따르면 '새로운 꿈'을 뜻하는 '새라몽'은 교육도시 오산의 풍요로운 문화복지를 증진함과 동시에 인문, 예술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특강으로 준비됐다.
이번 강의는 20세 이상 오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 강의 교육 수료 후에 문화예술 매개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강의는 직장인을 배려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로 진행되며, 인문, 장르별 공연, 미술, 생활문화 컨텐츠, 공연장 이야기, 가족 문화,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등으로 치러진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정원 4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이메일 접수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osanart.net/ 의 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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