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된 tvN '버저비터'에서는 팀H와 팀K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팀H는 지난 2차전에서 리바운드 실패와 실책으로 이전경기의 아쉬움을 털어 내듯 철저한 경기 준비와 힐링 여행으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는 새로운 득점 원들의 선전이 돋보였다. 특히 이날 ‘꽃미남 포워드’ 오희중은 첫 골을 득점하면서 몸을 사리지 않는 헌식적인 플레이를 통해 활약하며 드라마틱한 경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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