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차 촛불집회의 1부 마지막 순서로 밴드 허클베리핀의 공연이 펼쳐졌다.헤클베리핀은 "잘못된 단추가 제대로 꿰어진 기분이다"고 말한 뒤 '내달리는 사람들'과 '빗소리' 등을 불러 광장을 록음악의 비트로 뒤흔들었다.마지막 대규모 주말 촛불집회의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진= 박원식 기자] [사진= 박원식 기자] #촛불집회 #축제 #허클베리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