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는 국내·외 정치경제상황 대응 TF팀 회의를 열고 대(對)중국 수출·관광·농산 분야를 긴급 점검했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학계와 유관기관, 경제단체, 관광단체 등 약 2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가해주시어 감사하다"며 "현재 국제사회의 정세와 충북의 대응 방향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를 달라"면서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 조속한 시일 내에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