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12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대에는 꽃망울 터트린 매화꽃을 보려고 관광객 수천 명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지고 있다. 매화만개는 15일부터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열릴 예정이었던 광양매화축제는 AI 여파로 취소됐으나 광양시는 축제취소와 별도로 몰려드는 상춘객에 대비해 교통 대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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