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2회' 김주영, 슬픔에 빠진 오승아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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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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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2회[사진=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2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2회에서는 수인(오승아)을 위로하는 정욱(김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시장사람들에게 전과자라고 외면당한 동철(이대연)은 수인에게 모진 말을 퍼붓는다. 수인은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민재를 잃었던 그 바다에서 울고 정욱은 그런 수인을 찾아 따뜻하게 품어준다.

또 동철은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을 요량으로 목격자를 찾기 위해 경찰서로 가고, 이를 안 재만(김승욱)은 그를 주시한다.

한편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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