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수도권을 대표하는 아트마켓 <군포아트마켓>의 올해 첫 일정으로 열리는 철쭉예술시장은 철쭉축제의 둘째, 셋째날에 철쭉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철쭉예술시장에서는 액세서리, 생활소품, 도자기 등의 순수 창작품과 개인이 소장한 중고 예술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동호회, 지역 공방 등의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재단은 오는 31일까지 철쭉예술시장에 참가할 100팀을 모집하며, 참가팀들은 4월 29일과 30일 각각 50팀씩 나뉘어 참가하게 된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아름다운 철쭉과 생활문화예술이 만나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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