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전문업체 안전점검 용역실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오는 20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아동복지시설 전체 38개소에 대하여 전액 군비를 지원해 전문업체를 통한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주민의 안전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연천군은 보다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고자 영유아 시설인 어린이집과 아동의 생활 및 활동공간인 아동복지시설에 대하여 건축분야, 소방 및 전기분야 안전진단 전문업체 2개소에 용역을 의뢰하고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군 관계지는 “우리 연천군은 전문업체의 안전점검 후 시설 등 개보수가 필요한 어린이집에 대하여는 개보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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