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움직이는 남도갤러리'에선 남도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담아낸 사진 3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사진 가운데 화순지역을 배경으로 한 '수채화 같은 세량지의 봄'과 보성 '녹차마을의 빛내림'은 한 폭의 멋진 풍경화를 연상케 할 정도로 매력적인 봄 풍경이 담겨졌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 순천 '향매실마을의 봄', 장성 '백양사의 고불매' 등 남도 봄꽃 매력을 흠뻑 발산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남문화관광재단과 시군 서울사무소 직원 등이 한빛미디어파크 주변에 있는 미래에셋과 한화그룹 등 대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남도의 봄꽃 축제 홍보물과 홍보용 특산품(완도산 김)도 나눠주는 등 관광객 유치활동을 공동으로 펼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