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펜싱팀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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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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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펜싱팀이 지난 6~13일까지 전남 해남 개최, ‘제46회 회장배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플러레 단체전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재경 감독을 중심으로 현 국가대표선수 허준, 김효곤, 김동수, 홍성운이 출전한 광주시청팀은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개발공사를 만나 45:35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조억동 시장은 “35만 시민의 자랑인 우리시청 펜싱팀이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 체육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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