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릴드 파인애플 스테이크 버거 사진=버거킹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버거킹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그릴드 파인애플 스테이크버거와 그릴드 파인애플 오리지널버거는 2017년 봄 시즌 동안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워 불맛이 살아있는 패티와 그릴드 파인애플에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한 재료와 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에는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호밀 브리오슈 번을 사용했으며, 신선한 파인애플을 구워 넣어 파인애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더욱 부각했다. 여기에 할라피뇨를 훈연 건조해 만든 치폴레 소스로 매콤함을 더했다. 또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개당 800원을 더하면 기본 신제품 2종 버거에 그릴드 파인애플을 추가할 수 있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상으로 그릴드 파인애플 스테이크버거와 그릴드 파인애플 오리지널버거 단품 구매 시 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든지 버거킹을 플러스 친구로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 시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7년 봄 시즌 동안 선보이는 그릴드 파인애플 스테이크버거와 그릴드 파인애플 오리지널버거는 3월 13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