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관인의용소방대, 집수리 봉사활동

[포천소방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 포천소방서 관인의용소방대(대장 이동초) 대원 6명은 지난 10일 포천시 관인면 탄동1리 나 홀로 거주 노인 집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건축, 전기, 상· 하수도, 가스 등 안전한 주택 만들기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이어오고 있는 지역 봉사활동의 일환이며, 관인의용소방대는 어려운 이웃 집지어 주기,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 보급, 화재출동, 구조현장 출동, 각종 안전캠페인 참여,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등 안전 분야에서 늘 앞장서며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명찬 부대장은 “관인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삶을 사시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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