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다음달 말쯤 용역자를 선정후 약 20개월에 걸쳐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동부제강 부지, 서울시 유일의 럭비전용구장 등의 대규모 부지와 주거시설이 혼재된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준공업지역 혁신을 통해 신성장 산업거점 육성을 마련하고 주민 생활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온수역 일대가 서남권 발전 중심축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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