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주방생활문화 기업 락앤락은 전속모델 백종원이 활약 중인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시즌3’에 공식 협찬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누구나 쉽고 맛있게 집밥을 만들 수 있도록 비법들을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락앤락 측은 “대표 제품군인 밀폐용기는 물론 하드앤라이트, 미니멀 시리즈와 같은 쿡웨어를 본격 선보임으로써 토탈 주방생활용품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이번 협찬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락앤락은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한 신규 쿡웨어를 지속적으로 론칭 함에 따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락앤락의 쿡웨어가 다양한 모습으로 조명 받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제품 ‘미니멀시리즈’는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를 모두 석권한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3단계 스팀조절이 가능한 냄비 등 기능성까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맛있고도 간편한 집밥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락앤락의 제품과 ‘집밥 백선생’이 소위 ‘케미’가 잘 맞는 프로그램이란 생각에 공식 협찬을 결정했다”며 “백종원씨가 락앤락의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 좋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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