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가격이 왜이래? 한화리조트, 3월 주중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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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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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오는 3월 31일까지 ‘가격들이 왜이래!’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2인 혹은 사우나 2인이 포함되며 최대 35%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조식뷔페가 포함된 패키지는 설악 쏘라노 12만원, 제주 13만원, 평창 11만2000원이며 사우나가 제공되는 패키지는 제주 11만1000원이다.

백암온천은 객실과 2인 기준 조식(대게 맑은탕), 석식(황태불고기 전골), 온천 사우나 무제한을 포함해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혼행을 생각한다면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객실과 조식 1인, 사우나 1인을 12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모든 패키지는 주중(일~목)에만 이용 가능하며 한화리조트 제주만 일요일 이용이 제한된다. 예약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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