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아우라(AOORA)와 호익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달달한 프로포즈 영상을 공개했다.
음악 레이블 빌리언 디씨(BillonDC)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과 과 각종 SNS를 통해 아우라, 호익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커버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우라와 호익은 녹음실 마이크 앞에 앉아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부르고 있다.
특히 눈을 감은 채 음악을 느끼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마치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로포즈하듯 달콤하면서 로맨틱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가 하면, 아우라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호익 특유의 로맨틱한 보이스로 저스틴 비버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매력적인 세레나데를 선사해 설렘지수를 높였다.
또한 지난 달 혼성그룹 ‘커플다이어리’로 데뷔한 남성 멤버 ‘오륜’도 함께 해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아우라-호익의 여심 저격한 커버 영상은 빌리언디씨의 유튜브채널과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 각종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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