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전자가 14일 오전 한 때 205만3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업체 하만 인수와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출시 기대감으로 치솟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장중 204만9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203만원으로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도 역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코스닥 1.48포인트(0.24%) 오른 617.07 개장 코스피 9.53포인트(0.45%) 오른 2127.12 개장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