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3주는 일본어, 2·4주는 중국어 (매주 토요일/오전11시~12시)로 이중언어교실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책 읽어주는 누나, 형을 통해 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
또한 원어민 선생님은 동화책 속 쉬운 표현을 일본어와 중국어로 들려줘 함께 온 학부모 및 일반 가정의 자녀들도 만족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
시관계자는"서로의 언어를 이해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과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에게는 소통과 공감이 활발하며 가족과의 유대감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아,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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