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남부 주요 사업지구내 우량토지 총 99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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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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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22〜23일 순위별 신청접수, 29〜30일 계약체결

오산세교신도시 조감도 [이미지=LH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와 수원호매실 등 주요 사업지구 내 우량토지 총 99필지(25만4642㎡, 5168억원)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산세교신도시에서는 1호선(경부선) 세마역과 오산대역 더블역세권 상업용지 등 총 42필지를 공급한다. 또한 수원호매실지구에선 상업용지 11필지, 주유소 2필지, 종교시설과 주차장, 도시지원시설, 의료시설용지 각 1필지를 공급한다.

이밖에 용인흥덕과 용인서천, 용인구성 등 주요사업지구 내 일반상업, 근린생활시설, 주유소, 주차장 등 다양한 용도의 토지가 공급한다.

공급용도에 따라 입찰 또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며, 입찰신청 금액은 입찰할 금액의 5% 이상이고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는 토지의 신청예약금은 2000만원이다.

공급일정은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순위별로 인터넷 LH 토지청약센터(https://apply.lh.or.kr)에서 신청가능하며, 29일부터 30일까지 계약체결 예정이다. 기타 분양관련 문의는 LH 콜센터로 하거나 LH 토지청약센터에 게시된 분양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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