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지역사회서비스 지원체계와 시민행복도 비교연구

  • - 인천발전연구원, 일본총합연구소와 제5회 연구교류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발전연구원(원장 남기명)과 일반재단법인 일본총합연구소(회장 寺島実郎: 테라시마 지츠로)는 오는 17일(금) 오후 3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5회 연구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천발전연구원은 지난 2012년 연구교류 협정을 체결한 일본총합연구소와 매년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계사업으로 세미나 형식의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016년에 공동연구를 수행한 과제로서, “한․일 지역사회서비스 지원체계와 시민 행복도 연구”이다.

공동연구 총괄책임자인 인천발전연구원의 서봉만 연구위원은 “이번 세미나는 인천발전연구원과 일본총합연구소가 한・일 양국의 지역사회서비스 지원 실태와 지방자치단체를 단위로 측정한 행복도 결과를 상호 비교함으로써, 시민생활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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