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내전 6년에 32만명 사망…민간인 10만명 숨져 (이스탄불 AP=연합뉴스) 시리아 내전이 계속된 6년 동안 32만1천358명이 숨졌으며 민간인 사망자도 1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3일(현지시간) 민간인 사망자는 9만6천명으로 이중 1만7천400명이 어린이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6일 촬영된 것으로 공습 등에 의해 파괴된 홈스 구시가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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