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교육 커리큘럼 및 활동 플랫폼을 개발하는 ‘2017 나눔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학생 활동가들은 나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받으며 청소년나눔교육을 위한 커리큘럼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자수공예, 나눔바자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나눔활동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자원봉사 확인서와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당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