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투웨이 트렌치코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투웨이 트렌치코트는 밑단이 A자 모양으로 퍼지는 텐트라인 바바리다. 앞부분을 열어두면 트렌치코트로 연출할 수 있고, 같은 원단의 벨트로 허리를 조이면 원피스 느낌을 낼 수 있다.
색상은 베이지와 검정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절기상 봄이 왔지만 밤낮으로 큰 일교차에 옷 선택이 애매하고, 경기 불황 속에 소비자들이 간절기용 봄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며 "이럴 때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선택해 코디에 따라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올리비아로렌의 ‘투웨이 트렌치코트’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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