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여친이 싸준 도시락'·'엄마가 싸준 도시락' 2종 출시

[사진=CU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CU는 '여친이 싸준 도시락', '엄마가 싸준 도시락'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친이 싸준 도시락’은 돈불고기와 소시지, 너비아니, 탕수육 등 고기 반찬 위주로 구성됐다. 흰쌀밥 위에는 하트 모양의 너깃을 올렸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의 경우 가정식을 콘셉트로 검은콩 멸치볶음, 호박볶음 등 건강 반찬에 불고기, 계란말이 등 단백질 반찬을 더했다. BGF리테일과 완도군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청정바다 완도산 김도 별첨했다.

가격은 2종 모두 4000원이다.

이나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3월은 개학, 축제,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도시락 등 간편식품의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점”이라며 “정성이 가득 담긴 영양만점 간편식품으로 고객들이 즐거운 봄맞이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3월 한 달간 도시락, 주먹밥, 샌드위치 등 간편식품 카테고리의 출시 상품 수를 평소보다 2배 이상 늘리고 간편식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간대별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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