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TV조선 ‘아이돌잔치’ 서 겸손한 ‘섹시댄스’로 스튜디오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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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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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 그룹 여자친구가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 섹시 댄스로 매력을 발산한다.

여자친구는 14일 밤 9시 50분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 숨겨진 섹시미를 드러내며 남성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그동안 청순한 소녀이미지의 여자친구는 “올해 모든 멤버들이 성인이 된다. 신곡 ‘핑거팁(Fingertip)’으로 시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숨겨왔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여자친구는 그룹 멤버간의 서열을 정하는 ‘서열! 다시 서열’ 코너에서 섹시 댄스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섹시 서열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섹시와는 거리가 먼 음악에 맞춰 춤을 춰야하는 룰에 따라 유주는 국민 동요인 ‘곰 세 마리’에 맞춰 앙증맞은 섹시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 “섹시에 욕심은 없지만 해보겠다”며 겸손한 모습으로 섹시댄스에 출사표를 던진 예린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에 맞춰 극강의 웨이브와 고혹적인 표정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만든다. .

한편 섹시의 역사를 새롭게 정의한 여자친구의 고혹적인 매력은 14일 밤 9시 50분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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