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Be.A(비에이)가 팬들과 1박 2일 캠프를 떠났다.
Be.A(비에이)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 1박 2일 팬 캠프를 떠나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Be.A의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 캠프는 Be.A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배경을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팬들과 함께 미니 운동회,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Be.A는 보물 찾기를 통해 획득한 식재료로 팬들에게 직접 바비큐 요리를 만들어 주는 등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더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Be.A 멤버들은 “그동안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고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사랑을 모아 컴백 준비에 더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Be.A는 최근 ‘가물치’에서 ‘Be Artist’라는 뜻의 ‘Be.A’로 팀명을 변경하고, 멤버 영입을 통해 5인 체제로 팀을 개편해 상반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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