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에이(Be.A), 전세계 팬들과 1박2일 캠프 떠났다…"뜻깊은 시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14 18: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Be.A(비에이)가 팬들과 1박 2일 캠프를 떠났다.

Be.A(비에이)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 1박 2일 팬 캠프를 떠나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Be.A의 소속사인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팬 캠프는 Be.A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배경을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팬들과 함께 미니 운동회,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Be.A는 보물 찾기를 통해 획득한 식재료로 팬들에게 직접 바비큐 요리를 만들어 주는 등 팬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더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Be.A 멤버들은 “그동안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고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사랑을 모아 컴백 준비에 더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Be.A는 최근 ‘가물치’에서 ‘Be Artist’라는 뜻의 ‘Be.A’로 팀명을 변경하고, 멤버 영입을 통해 5인 체제로 팀을 개편해 상반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