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11억원이 순유입됐다. 599억원이 유입됐고 388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자금 유입은 코스피가 2110선을 넘어서며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펀드 환매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억원이 빠져나가며 13거래일 연속 순유출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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