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62회에서는 모아(김민서)를 납치하려는 태진(이창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화(나야)와 재민(최정후)은 편의점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후로 가까워지고, 그럴수록 재민에 대한 영화의 정은 깊어만 간다.
딸이 불임임을 알지만 내색 않는 민여사를 보면서 영화는 모아의 일을 덮기로 한다. 태진은 모아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녀를 납치하라고 지시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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