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전 제약협회장, 김앤장 상임고문으로

[사진=한국제약협회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이경호 전 한국제약협회장이 법률가로 나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오는 20일부터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으로 영입된다.

이 전 회장은 1973년 서울대학교 법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제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력이 있다.

2010년 7월 취임해 제약산업 성장을 지원해왔으며, 지난달 말을 끝으로 한국제약협회장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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