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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올해는 6만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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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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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2.28.부터 성황리 발급 중, 9만명 이상 수혜, 56억여원 지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가 지난2월 28일부터 발급이 개시되어 현재 성황리에 발급 중이라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지난해까지 1인당 연 5만원이 지원됐으나, 올해는 1만원을 증액되어 연 6만원씩 지원된다.

현재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맹점은 인천시내에 총 923개가 있다.

전국의 각종 공연장과 서점, 사진관, 영화관, 여행․숙박업소, 항공․철도․고속도로이용료, 테마파크․놀이공원과 국제스포츠경기대회 및 축구․농구․야구․배구 등 및 국내 4대 스포츠 관람권 및 응원용품 구매비용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6세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예산범위 내에서 발급하므로 조기에 신청․발급 하여야 한다.
인천시는 관련예산을 56억7400만원을 편성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발급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고 사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및 인천시 문화예술과(☎440-4023), (재)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760-1035) 또는 문화누리 고객지원센터(☎1544-3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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