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점검

  • 6월까지 도로명판 등 3만 826개 대상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도로명주소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시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3만826개*를 대상으로 낙하위험과 훼손․망실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떨어질 위험이 있거나 가로수에 가려져 보이는 않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은 11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위치 찾기가 어려운 교차로나 이면도로, 골목길 등 사각지대는 보행자용 도로명판 등 안내시설을 확충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건물번호판이 훼손되거나 망실된 경우에는 시청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담당(☏044-300-2922~3)에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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