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으로 의료복지 증진 선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15 10: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청양군 청사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청양군은 올해 충남 도내 4개 지방의료원에서 실시하는 무료검진 및 수술비지원사업을 추진, 취약계층 의료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이하자중 65세 이상자와 1∼3급장애인이다.

 건강보험납부 하위 20%이하자는 직장보험은 4만2080원, 지역보험은 1만6890원까지 납부하는 세대로 이에 해당되는 세대 중, 대상자가 관련 질환으로 인한 진료 및 수술시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척추질환, 어깨 및 무릎질환, 인공관절, 전립선비대증, 심혈관중재수술 등에 대한 검진 및 수술비를 지원하며 천안의료원, 공주의료원,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등에서 질환별로 나뉘어져 실시된다.

 희망자는 의료수급자 증명서와 건강보험료납부 영수증을 지참 후 청양군보건의료원 3층 정신보건팀으로 방문해 신청서 및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해당 검진기관으로부터 개별통보 받은 후 검진 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