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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적당한 기름기와 담백한 속살, 바삭한 껍질. 노릇하게 구워내 입맛을 저격하는 생선구이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메뉴다.
tvN '수요미식회'는 15일 방송에서 생선구이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밥반찬과 술안주에 다 좋은 생선구이 식당 세 곳을 소개한다. 이들 맛집은 △할머니가 연탄불에 구워주는 촉촉한 고등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 △다양한 종류의 생선구이를 깔끔하게 맛볼 수 있는 식당 △소주 한 잔과 함께 하기 딱 좋은 야생적인 생선구이 식당 등이다.
한편 고등어, 삼치, 꽁치 등 등푸른생선에 관한 이야기도 펼쳐진다. 황석정, 현주엽, 김태현 세 게스트는 MC들과 함께 이들 생선이 '구이계의 왕'이 된 이유를 비롯해 비릿한 냄새, 푸른색의 비밀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수요미식회' 생선구이 편은 15일 밤 9시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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