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외교부, 아프리카 기니에 특별여행경보 해제하고 황색경보 발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15 15: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에볼라와 관련해 아프리카 기니 전역에 대해 발령한 특별여행경보가 해제됐지만  정치적 불안 지속에 따른 여행 경보가 신규 발령됐다.

외교부는 지난 14일자로 기니 전역에 발령 중이던 특별여행경보를 해제하고, 황색경보(여행 자제)를 신규 발령했다고 15일 밝혔다.

특별여행경보를 해제한 것은 기니 내 에볼라 유행이 지난해 6월 실질적으로 종식된 상황을 반영한 것이며, 황색경보 발령은 2015년 기니 대선 이후 현지의 정치적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